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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lSpark: Medidata와의 파트너쉽으로 완성한 임상연구 플랫폼의 게임체인저

2022-04-28 - 2 min read
TrialSpark: Medidata와의 파트너쉽으로 완성한 임상연구 플랫폼의 게임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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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치료제를 환자들에게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 뉴욕에서 시작 된 TrialSpark는 업계 및 기술 스타트업 전문가들과 함께 여러 차례 입증된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이끌어 왔습니다. TrialSpark는 임상시험 병목 현상의 원인으로 비효율적인 임상 운영과 임상시험 인프라 기술의 비표준화에 주목합니다. 

TrialSpark 임상 프로젝트 관리 담당 디렉터인 Sean Lynch는 “임상시험에서 각 기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며 “문제는 기관별로 임상시험 수행 방법이 매우 다르다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없애기 위해 CRO는 표준 툴과 프로세스를 도입하지만 여기에도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각 기관마다 업무 레벨이 다르고, 많은 임상시험이 동일한 기관들에 집중되어 있으며, 같은 의사와 같은 환자들에게 반복적으로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스폰서, CRO, 기관 사이에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많아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이는 임상시험에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TrialSpark의 임상시험 플랫폼 접근 방법과 장점 

TrialSpark는 통합된 데이터를 TrialSpark와 임상기관이 공유하는 ‘기술 지원 운영’ 모델을 통해, 임상시험이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합니다. 동기 부여가 된 기관들이 참여하게 함으로써 임상시험을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으며, 참여도 또한 높아집니다. 디지털, 기관의 HER(전자건강기록) 마이닝, 추천 네트워크 등 다양한 채널을 사용하여 환자를 모집하기 때문에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환자에 대해 95% 이상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기술 지원 운영 모델을 사용하면 이렇듯 빠른 시작과 환자 규모 확대를 통해 비용 효율적으로 임상시험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기관에서 TrialSpark가 자체 개발한 eSource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기관 간에 존재하는 차이를 표준화할 수 있습니다. TrialSpark는 데이터 관리, 시험 모니터링, 약물 감시 등 기본적인 CRO 기능을 제공합니다. 의사결정, 보고, 조치 등이 단일 플랫폼에서 이뤄지며, 그로 인해 임상 프로젝트의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TrialSpark는 신약 개발 파트너로서 전략적 투자, 자산 매입, 라이선싱 협상 등 파트너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상업권에 대한 글로벌 및 리저널 개발 라이선싱, 전략적 협업을 통한 자산 공동 투자 및 개발, 다른 투자자와의 신디케이션 등을 포함한 대안적 구조, 심지어 상장사, 비상장사에 대한 지분 투자 등의 업무를 TrialSpark의 비즈니스 팀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와 투자 수익이 가능한 이유는 시간 및 비용이 효율적인 혁신적 임상시험 플랫폼이 있기 때문입니다. 

TrialSpark는 연구의 시작, 수행, 종료 전반에 효율성을 높이며 신약 상용화 과정을 새롭게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신약을 시장에 더 빨리 내놓고, 더 높은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더 나은 가격에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약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최근, 한 연구에서 TrialSpark는 총 임상시험 기간을 48% 줄였습니다. 신약이 6개월이나 빠르게 시장에 출시된 것입니다. 

 

Medidata와 파트너십으로 임상 운영 강화

CRO들은 파편화된 여러 전자 시스템을 임상시험의 모든 단계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TrialSpark는 기관의 각기 다른 부분을 eSource 시스템을 통해 표준화하는 것이 해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임상시험 관리 시스템과 나머지 데이터 단과 연동되는 전자 임상시험 마스터 파일의 중요성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TMF와 일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도 있었지만 TrialSpark와 비전을 함께할 파트너가 절실했으며, Medidata의 CTMS와 eTMF의 조합은 RFP 프로세스의 데모 초기부터 단연 돋보였습니다. 

Medidata와의 파트너십은 TrialSpark의 강력한 임상시험 플랫폼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TrialSpark의 eSource, 즉 직접적인 데이터 캡처 파일럿 플랫폼과 Medidata CTMS를 연동하여 실시간 임상시험 메트릭을 만들고 있으며, 속도와 정확도가 월등히 뛰어납니다. TrialSpark의 Sean Lynch은 “앞으로도 Medidata와 협력하며 임상시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보다 많은 파트너들이 TrialSpark 플랫폼의 장점을 경험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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