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데이터, 임상시험의 효과적인 관리감독을 위한 새로운 임상운영 기술 발표

Medidata Detect와 Rave CTMS, 편의를 위해 사용자의 역할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워크플로우와 임상데이터의 시각화 기능을 적용, 9,000건 이상의 연구를 진행하는 수백개의 고객사의 연구 운영 개선

메디데이터는 임상시험 관리 감독의 핵심적인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Medidata Detect와 Rave CTMS의 향상된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이 기술은 임상시험 데이터의 전반적인 관리 및 감독, 의뢰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데이터 모니터링 및 보고 기능 향상에 대한 것으로 임상시험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보다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메디데이터의 R&D 및 임상시험 기술 부문을 총괄하는 리사 머니메이커(Lisa Moneymaker) 부사장은 “오늘날 임상시험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 운영팀이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보고하면서 실행가능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Rave CTMS의 비주얼 애널리틱스(Visual Analytics) 기능과 Medidata Detect의 성능 개선은 데이터 모니터링을 사용자의 역할 기반으로 최적화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임상시험 데이터 시각화를 크게 향상시켜  임상시험 운영팀과 데이터 관리팀이 데이터에 대해 보다 빠르게 통찰력을 얻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Medidata Detect은 엔드투엔드(end-to-end) 데이터와 위해성 관리 기능으로 임상시험 대상자의 안전과 데이터 무결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검토와 분석, 사이트 성능 모니터링 및 프로토콜 위험 모니터링을 위한 네 가지 고유 모듈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의 최적화된 역할 기반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Rave CTMS의 비주얼 애널리틱스(Visual Analytics)는 차트, 테이블 등 직관적인 비주얼을 통해 빠르고 손쉽게 데이터를 검색, 통합할 수 있는 강력한 데이터 시각화 도구이다. 따라서 Rave CTMS 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각 조직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지원한다. 

이 두 제품은 메디데이터의 디지털 임상시험 운영 및 관리 솔루션(Digital Oversight Solution)으로 연구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현장 모니터링 일정을 시험기관당 연간 33%(총 4일)를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데이터의 디지털 임상시험 운영 및 관리 솔루션(Digital Oversight Solution)은 리스크 관리, 중앙 집중식 모니터링, 원격 모니터링 및 강력한 CTMS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다. 이 통합 솔루션은 사후 대응 보다는 사전에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임상시험 과정의 정보 손실을 방지하여 분산형 및 하이브리드 임상시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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