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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메디데이터 코리아 Solution Consultant, 이효백 대표

2022-10-24 - 2 min read
[인터뷰] 메디데이터 코리아 Solution Consultant, 이효백 대표

메디데이터 코리아에서는 직무나 직급과 관계없이 모든 직원들이 각 담당 업무의 대표자라는 의미로, ‘대표'라는 수평적 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메디데이터의 Solution Consultant 이효백 대표와 함께 메디데이터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 7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NEXT Korea 2022 행사에서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역량’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이효백 대표가 메디데이터 코리아에서 지낸 시간은 어땠을까요?!

Q. 메디데이터에서의 본인 업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약 2년간 메디데이터 Solution consulting team에서 근무하며 임상시험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기술적 지원과 설명을 담당하였습니다. 메디데이터의 Rave EDC, RTSM, eCOA 등 서비스하는 모든 제품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ccount Manager와 협업하여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고민을 계속하였습니다. 또, 데모 발표와 내부 및 외부 Marketing event를 이끌며, life science 업계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메디데이터에 입사하기 전에,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4년 동안 Clinical Research Associate(CRA)로 근무했습니다. 그 당시 글로벌 제약회사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임상시험이 임상 프로토콜 및 임상시험 관리기준(Good Clinical Practice)과 같은 규제사항에 맞춰 잘 진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제가 2년 전 메디데이터의 커리어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IT 시스템이 임상 운영 과정을 유용하고 효율성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고, 그 중 가장 선두가 되는 Rave EDC(전자 데이터 수집) 제품을 가진 메디데이터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업무를 진행해보니 메디데이터의 다양한 시스템이 생각보다 더 많은 부분에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 메디데이터에서 근무하시면서 그동안 어떤 성취감을 느꼈나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커리어 목표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저는 메디데이터에서 다양한 Counter part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원활한 의사소통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임상시험과 고객사를 접하면서 임상시험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과 업계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갖추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긴 호흡을 가진 임상시험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차근차근 경험해 본 것이 매우 큰 성취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여러 단계를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신약 개발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한 큰 숲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메디데이터에서 원활한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신약개발에 일조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메디데이터의 전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여, 임상시험을 계획하는 의뢰사에게 보다 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경험을 통해 임상시험 전반의 전문가 되는 것이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입니다.

Q. 개인 관심사 또는 취미로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축구, 테니스와 같은 격렬한 운동을 주로 합니다. 운동 자체에만 집중하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에는 업무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모두 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개인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리프레시 하여 다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Q. 메디데이터의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본인이 맡은 업무에 있어서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제가 입사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메디데이터 직원들에 대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메디데이터 내의 서로 협업하는 분위기와 업무 환경에 매우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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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백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메디데이터의 다른 직원들과 같이 프로페셔널한 Medidatian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정한 메디데이터의 구성원으로 거듭나는 날까지 이효백 대표의 이야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메디데이터 코리아는 최선을 다해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디데이터와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메디데이터 커리어 사이트에 접속하여 오픈된 포지션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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