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의학연구센터 최초로 임상 데이터와 업무흐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플랫폼 활용
뉴욕, 서울 – 2017년 12월 22일 – 생명 과학 분야의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데이터(Medidata, NASDAQ: MDSO)는 서울대학교병원 산하 의생명연구원 소속 의학연구협력센터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메디데이터의 솔루션을 도입하고, 임상수행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클라우드 상에서 임상 데이터 및 업무흐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수 제약사들과 보다 효율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학연구의 활성화와 양질의 연구수행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Medical Research Collaborating Center)는 연구의 계획에서부터 수행까지 대규모·다국가 임상시험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하고, 의대, 병원, 제약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공동연구 수행을 돕는 국내 선도연구기관이다. 메디데이터 레이브(Medidata Rave®)는 임상시험 데이터의 수집, 관리와 보고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CDISC[1]국제표준와 같은 글로벌 임상 기준에 부합한다.
센터는 메디데이터 레이브를 통해 FDA와 SDTM(임상자료표준규격) 등 세계 임상 규제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관리 및 통계 분석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장 규제에 맞는 신약 허가용 임상데이터 자료를 제출을 위해서는 글로벌 표준에 따른 전자자료수집(EDC) 솔루션이 필수요건이다. 센터는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해 이와 같은 규제조건에 부합하는 전반적인 임상 데이터 관리 및 계획과정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강현재 의학연구협력센터장(MRCC)은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 플랫폼은 현재 연구협력 중인 제약사들이 글로벌 임상 규제 표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해 임상연구 목표에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한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에 메디데이터 레이브 솔루션을 활용하여 관련 데이터 규제 부합하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디데이터 아태사업 총괄 에드윈 응(Edwin Ng) 부사장은 “의생명연구분야의 혁신을 견인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가 메디데이터의 선진기술을 통해 임상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임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수집하는 것은 임상 표준 규제를 충족시키는 것에 유리할 뿐만아니라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메디데이터는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임상 솔루션을 통해 제약사들이 생명과학분야의 목표를 넘어설 수 있도록 조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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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데이터 (Medidata)
메디데이터는 생명과학 분야의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첨단 애플리케이션과 지능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약 개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메디데이터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는 임상시험의 계획과 설계부터 수행관리, 분석, 보고를 아우르는 전 과정에서 비용절감과 데이터 품질 개선 등 핵심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제약사, 혁신 바이오테크, 의료센터,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진단 및 기타 장비 제조사를 포함한 전 세계 950개 이상의 생명과학 분야 고객들이 메디데이터의 임상시험 IT 솔루션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과학적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돕고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데이터 코리아 웹사이트 mdsol.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임상데이터표준화컨소시엄(CDISC; The 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으로, 데이터의 중복이나 손실 및 오류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전자자료 표준을 정의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CDISC 표준에 따라 임상시험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FDA도 CDISC 표준을 채택하여 승인절차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