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협력 통해 ‘메디데이터 데이터 경험(Medidata Data Experience)’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 성과 도출을 가속화하며, 임상시험의 기준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
싱가포르 – 2025년 7월 10일 – 다쏘시스템의 브랜드이자 생명과학 분야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메디데이터는 시드니대학교 산하 호주국립보건의료연구위원회(NHMRC) 임상시험센터(이하 CTC)와 오랜 협력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시작된 메디데이터와 CTC 간의 파트너십은 주요 신규 연구 전반에 메디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왔다.
메디데이터는 CTC가 여러 데이터 시스템을 업계에서 검증된 통합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임상시험 운영을 간소화하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높이며 연구 수행 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TC는 보다 폭넓은 연구 영역에서의 임상시험을 간소화하고, 동시에 진행 가능한 연구 수를 30건으로 늘리기 위해 메디데이터의 추가 솔루션들도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상호 연결된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이용 가능 시점을 앞당기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메디데이터 데이터 경험(Data Experience)’을 한층 강화한다.
NHMRC 임상시험센터 소장 메그 자딘(Meg Jardine) 교수는 “지난 6년간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사용해왔으며, 특히 규제기관 제출 가능성이 있는 연구에 주로 활용해왔다. 메디데이터가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규제를 능동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CTC는 적응형(adaptive) 및 플랫폼 임상시험 개발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학술 기관으로,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임상시험 환경 속에서도 전문적인 임상 데이터 시스템 팀이 효율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메디데이터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메디데이터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이자 총괄, 에드윈 응(Edwin Ng)은 “CTC는 임상연구 및 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이는 환자 치료 성과의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메디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CTC가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CTC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호주 임상시험의 혁신을 함께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데이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