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데이터, 통합 데이터 경험으로 바이오·제약 및 CRO 업계의 새로운 기준 제시

클리니컬 데이터 스튜디오(Clinical Data Studio), 2024년 출시 이후 465건의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 데이터 검토 주기 최대 80% 단축, 환자 프로필 검토 속도 50% 향상

뉴욕 – 2025년 7월 1일 다쏘시스템의 브랜드이자 생명과학 분야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메디데이터AI 기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자 메디데이터 데이터 경험(Data Experience)의 핵심 요소인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데이터 스튜디오(Medidata Clinical Data Studio)가 업계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개월간, 에자이(Eisai), 바이오포럼(Bioforum), 아이콘(ICON), 코셉트 테라퓨틱스(Corcept Therapeutics), 에베레스트 클리니컬 리서치(Everest Clinical Research), 클린초이스(ClinChoice)를 비롯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및 임상수탁기관(CRO)들이 클리니컬 데이터 스튜디오를 도입해 데이터 검토를 통합하고, 임상시험 관리 수준을 높이며,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 니사르그 샤(Nisarg Shah) 총괄 책임자는 “임상시험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데이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생명과학 기업들은 데이터와 분석 전략을 통합해 보다 스마트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데이터 스튜디오는 AI, 고급 분석, 깊이 있는 도메인 전문성을 자연스럽게 통합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다. 엔드투엔드(End-to-End) 기능을 갖춘 이 솔루션을 통해, 메디데이터는 고객사가 임상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클리니컬 데이터 스튜디오는 데이터 감시 및 리스크 기반 품질 관리를 위한 완성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시험기관 및 환자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는 메디데이터 데이터 경험(Data Experience), 이슈 관리 및 시험기관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메디데이터 스터디 경험(Study Experience), 환자 순응도 향상을 위한 메디데이터 환자 경험(Patient Experience)으로 구성된 엔드투엔드 산업 생태계와 메디데이터 플랫폼의 강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메디데이터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톰 도일(Tom Doyle)은 “클리니컬 데이터 스튜디오는 AI 시대에 데이터 관리와 상호작용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효율적인 협업과 AI 기반 데이터 검토,  리스크 감독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효율 향상을 체감하고 있다”며, “실시간 인사이트, 지능형 자동화, 통합된 데이터 경험을 결합해 임상시험 팀이 더욱 빠르고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업계 내 도입이 확대되는 것뿐 아니라 여러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클리니컬 데이터 스튜디오는 스코프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SCOPE Best of Show Award), 큐브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어워드(the CUBE Technology Innovation Award), 파마슈티컬 엑설런스 어워드(Pharmaceutical Excellence Award)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지능형 데이터 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했다.

클리니컬 데이터 스튜디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